‘근로감독’이란 근로감독관이 사업장 등을 현장조사하여 노동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법 위반사항을 시정하도록 하거나 행정처분 또는 사법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.
새 정부는 산업안전 분야 근로감독관을 내년까지 총 1300명 증원을 계획하고 있는 등 근로 감독에 대한 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 저희 노동법률사무소 희수는 각 사업장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하여 근로감독 대응 컨설팅을 제공합니다.
근로감독 종류
근로감독관집무규정 제12조에 따른 근로감독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구분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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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감독 | 사업장근로감독종합(세부)시행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근로감독 |
수시감독 | 정기감독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사항 중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장 또는 업종을 대상으로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는 근로감독 (기획형, 신고형, 청원형) |
특별감독 | 중대한 법 위반한 사업장에 대하여 노동관계법령 위반사실을 수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근로감독 |
재감독 | 최근 3년 이내에 상기 사업장감독을 받은 이후 노동관계법령 위반에 따른 신고사건이 접수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(2024. 6. 신설) |
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계획 핵심 요약
2025년 2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감독계획에 따르면 노동과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같이 감독하는 ‘통합감독’의 시행으로 개별 법 위반 사항 뿐 아니라, 사업장 전반의 근로조건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제반 사항을 확인합니다.
🎯 올해 중점 감독 대상
- (상반기)조선업과 건설업: 임금체불, 산재사고 취약업종
- 신산업 분야: 기업형 유튜버, 웹툰 제작 등 새로운 업종
- 지역별 특화업종: 서울(IT), 부산(제조), 광주(자동차), 대전(제과제빵) 등
⚡ 강화된 조치들
- 특별감독 기준 명확화: 최근 6개월간 3건 이상 위반 + 체불 5억 이상 등
- 재감독 강화: 위법사항 재발 시 다시 감독
- 확인점검: 산재 위험사업장 개선사항 재확인
특히 고용노동부는 하반기에 지상파 방송사(KBS, SBS)와 종합편성채널을 대상으로 프리랜서 중심 근로자성 판단과 직장내 괴롭힘・성희롱 등 조직문화 실태 파악을 위한 기획감독, 외국인 근로자 괴롭힘에 대한 기획감독 등을 실시하거나 그 계획을 밝혔습니다.
근로감독 대응 컨설팅💡
노동법률사무소 희수는 각 사업장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:
1️⃣ 1단계: 사업장 현황 진단 및 리스크 분석
- 사업장 규모, 업종 특성, 조직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잠재적 감독 리스크와 우려 영역을 사전 식별합니다.
2️⃣ 2단계: 실제 감독환경 재현을 통한 모의감독 실시
- 고용노동부 감독관의 표준 감독 절차에 따른 사전 통보 및 자료 요청
- 현행 감독 매뉴얼에 기반한 동일한 점검 프로세스 적용하여 정밀 진단
3️⃣ 3단계: 위반 사항 및 개선점 종합 분석
- 발견된 법령 위반 사항의 위험도 및 처분 수준 평가
- 시급성과 중요도에 따른 개선 우선순위 설정
4️⃣ 4단계: 단계별 맞춤형 개선 솔루션 제시
-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부터 중장기 시스템 개선안까지 구분된 로드맵 제공
- 업종별, 규모별 특성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 설계
5️⃣ 5단계: 지속적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
- 근로감독 후 시정명령 이행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자문 및 관리
✍🏻 전문가와 함께 각 기업의 업종, 규모, 운영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으로 여러분의 인사·노무 환경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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